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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9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플레이-인 스테이지로 시작해, 11월 2일 영국 런던에서 결승전으로 마무리됩니다. 이번 대회는 8개 지역을 대표하는 20개 팀이 참가하며, 플레이-인, 스위스, 토너먼트 스테이지 순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.

    8강 일정

     

    ✅1경기: 10월 17일 - LNG vs WBG

     

    • LNG: 중국 LPL의 강력한 팀으로, 탑 라이너 Ale와 미드 라이너 Scout이 팀의 핵심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 특히 Scout의 경험과 안정적인 라인전은 LNG의 주된 승리 요인입니다.
    • WBG: 또 다른 LPL 팀으로, TheShy, Light, 그리고 Xiaohu와 같은 베테랑 선수들이 뛰고 있습니다. TheShy의 변칙적인 탑 플레이가 팀에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✅2경기: 10월 18일 - HLE vs BLG

     

    • HLE: 한화생명은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2승 1패로 비교적 준수한 성적을 보였으며, 특히 바텀 듀오의 호흡이 살아나며 경기 후반부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
    • BLG: LPL의 대표팀으로, RNG의 전 미드 라이너 Xiaohu가 팀의 주축입니다. 뛰어난 라인전과 팀파이트 능력을 가지고 있는 BLG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✅3경기: 10월 19일 - TES vs T1

     

    • TES: LPL의 강력한 팀 중 하나로, Knight와 JackeyLove 같은 베테랑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. 이들의 공격적인 스타일은 TES의 주요 장점입니다.
    • T1: LCK의 대표주자로, Faker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강력한 팀 파이트 능력을 갖춘 팀입니다.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2승 1패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, 여전히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✅4경기: 10월 20일 - GEN vs FLY

     

    • Gen.G: LCK의 최강팀 중 하나로, Ruler와 Chovy가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. 안정적이면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젠지는 전력상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.
    • FLY: 북미 LCS의 3번 시드로 진출한 팀이지만, 이번 롤드컵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🔻🔻상세 일정과 대진표를 볼 수 있습니다.🔻🔻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한국팀 성적

     

    한화생명 (Hanwha Life Esports)

    •  현재 성적: 2승 1패
    • 주요 경기 : 초반 경기에서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으나, 이후 안정적인 경기력을 되찾으며 8강에 진출하며 팀의 핵심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.
    •  8강 대진: 10월 18일 vs Bilibili Gaming (BLG)

     

    T1

    • 현재 성적: 2승 1패
    • 주요 경기: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전략을 시도하며,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. 특히 경험 많은 베테랑과 신예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어 경기마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    •  8강 대진: 10월 19일 vs TOP Esports (TES)

     

    젠지 (Gen.G)

    • 현재 성적: 젠지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하여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.
    • 주요 경기 :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무난히 승리하며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    • 8강 대진: 10월 20일 vs FlyQuest (FLY)

     

    중계보기

    🔻🔻실시간으로 중계되는 롤드컵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.🔻🔻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마치며..

    이번 대회는 각 리그가 최고의 팀들을 내세워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며, 승리 예측은 어느 한 팀에 치우치지 않을 만큼 예상하기 힘듭니다.  T1과 젠지, 한화생명은 모두 8강에 진출해 각기 다른 도전을 맞이하고 있으며, 롤드컵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. LCK와 LPL의 강력한 경쟁구도 속에서 다크호스 팀들의 변수도 충분히 감안해야 할 것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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